한국당 고양시의원들, “고양시장 선거부정 의혹 실체적 진실 밝혀야”
한국당 고양시의원들, “고양시장 선거부정 의혹 실체적 진실 밝혀야”
  • 박대웅 기자
  • 승인 2020.02.12 0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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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소속 고양시의원들이 지난 10일 오전 11시 고양시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의 고양시장 경선 과정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매수 이행각서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 소속 고양시의원들이 지난 10일 오전 11시 고양시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의 고양시장 경선 과정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매수 이행각서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양=YBS뉴스통신) 박대웅 기자 = 자유한국당 소속 고양시의원들은 지난 10일 오전 11시 고양시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의 고양시장 경선 과정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매수 이행각서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울산시장 선거 청와대 개입 의혹과 은수미 성남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사회적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며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경선 과정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는 언론보도로 고양시민들은 큰 충격과 혼란에 빠져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준 현 고양시장과 최성 당시 고양시장 측이 사전 공모하면서 15개 항목의 ‘이행각서’를 작성했는데, 시장의 인사권은 물론 사업권까지 거래한 심각한 ‘시정농단’ 사태가 아닐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이번 사건의 진실을 고양시민들 앞에 명명백백하게 밝히기 위해 ▲이재준 시장은 즉각 검찰에 자진 출두해 이행각서의 진위여부를 밝혀야 한다. 이행각서 작성이 사실이라면 106만 고양시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시장직에서 즉각 사퇴해야 한다. ▲검찰은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다. ▲민주당은 당내 경선과정에서 발생한 불법 후보매수 등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 고양시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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