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GDP 성장, 향후 1년 동안 최우선 과제 될 것"
中 "GDP 성장, 향후 1년 동안 최우선 과제 될 것"
  • 추이리잉(崔丽瑛)
  • 승인 2019.12.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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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RNTT 홈페이지)
(사진=CRNTT 홈페이지)

(중국=YBS뉴스통신) 추이리잉(崔丽瑛) 기자 =중국의 2020년 경제활동의 최우선 과제는 규제당국이 지지 정책을 펴면서 모든 면에서 적당히 번영하는 사회 건설을 완료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지난 주 열린 연례 중국 중앙 경제 워크 컨퍼런스가 끝난 후, 관리들은 중국의 주요 경제 과제 중 하나는 2020년 말까지 2010년 GDP를 두 배로 늘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려면 적절한 성장 속도 유지, 물가 안정, 실업률 저조, 국제수지 균형 유지 등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운영되는 경제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덧붙였다.

한원슈(Han Wenxiu) 중국 중앙금융경제위원회 사무차장은 14일 포럼에서 "양적 목표는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명확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역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지방 당국은 그러한 조건을 바탕으로 자체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며 "모든 지역이 2020년까지 GDP를 두 배로 늘리라고 요구하지는 않는다. 이는 나라 전체의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중국은 경제 하강 압력으로 이어지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면서 "경제 구조를 최적화하고 성장의 원동력을 규명하는 데 있어 중대한 시점에 와 있다"고 덧붙였다.

"빈곤 감소, 금융 리스크의 효과적인 예방 및 통제, 환경 보호도 2020년의 핵심 과제"라고 한 사무차장은 말했다.

닝지제(Ning Jizhe)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차관보는 "공급측 구조개혁을 장려하고 수급의 '동적 균형'을 맞추기 위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은 선제적인 재정정책과 신중한 통화정책을 계속 시행하고 반사이익적 조정을 강화할 것"이라며 "산업 생산과 소비는 모두 더욱 업그레이드되고 증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주 폐막된 3일간의 연례 중앙경제업무회의는 내년 핵심과제가 충족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거시정책과 유연한 미시대책이라는 정책기조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중소기업 발전과 관련한 국무회의의 주도적 그룹을 이끌고 있는 류허(Liu He) 부총리는 12월 13일 주요 그룹의 네 번째 회의를 주최하여 컨퍼런스에서 약술된 원칙들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

산업정보기술부와 중국은행보험규제위원회 등 정부 부처들은 중소기업에 대한 서비스 강화와 경영난 완화를 촉구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또 중소기업금융보증제도를 개선하고 중소기업신용정보 플랫폼 구축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회의에서는 기술 주도형 중소기업들이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으로 공개될 것을 권장했다.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 당서기 겸 CBIR 의장은 13일 통화정책의 효율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민간, 중소기업, 마이크로기업에 대한 사회금융비용의 추가 삭감을 촉구하는 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중앙은행은 제조업에 대한 중장기 자금조달을 늘리고 신용구조 개선과 함께 민간 중소기업과 마이크로 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정책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금융 리스크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금융시스템과 시장기대 안정화가 필요하다"면서 "매크로 레버리지율(부채 대 GDP 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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