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계속되는 시위 속, 7백 명 넘는 전문대생들 체포돼
홍콩 계속되는 시위 속, 7백 명 넘는 전문대생들 체포돼
  • 수백위 통신원
  • 승인 2019.11.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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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RNTT 홈페이지)
(사진=CRNTT 홈페이지)

 

(홍콩=YBS뉴스통신) 수백위 통신원 = 홍콩의 연이은 시위에 따라, 학생 체포 숫자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홍콩 매체 중국평론통신사(CRNTT)가 입수한 최신 체포 수치에 따르면, 5일까지 누계 7백 명이 넘는 전문대생들이 체포되었다. 구체적 통계에 따르면, 8개 대학 중 이공대 학생 체포수가 80명에 달하며, 홍콩대와 중문대가 약 60명, 충돌로 부상한 과기대 학생수가 12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직업교육원(IVE)의 체포된 학생수가 지난 2주 동안 10월말의 40명에서 5배의 수치인 200명으로 늘어났으며, 전문대생 306명이 기소되었다.

사건을 당한 학생들은 대부분 폭동, 형사훼손, 방화, 습격 등의 불법집합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캐리 람(林鄭月娥) 홍콩 행정장관은 최근 베이징에서 한정 부총리를 접견한 자리에서 시위 폭력이 갈수록 심해지는 것을 지적하며 많은 학생들이 체포되는 상황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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