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벼 쌀의 원조 보성(寶城)을 찾아가다.
올벼 쌀의 원조 보성(寶城)을 찾아가다.
  • 김용문 기자
  • 승인 2019.10.08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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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보성군 웅치면에서 40여 년간 올벼 쌀을 생산하고 있는 문동균 사장

(=YBS뉴스통신) 김용문 기자 =

올벼 쌀의 원조 보성(寶城)을 찾아가다.

녹차로 유명한 전남 보성군 웅치면으로 맛의 원조 올벼 쌀 장인(匠人)으로 유명한 문동균 회장을 찾아가다.

문동균 회장은 장인(匠人) 정신을 바탕으로 아들, , 사위, 조카까지 온 집안 식구들이 모두 힘을 모아 웅치 올벼 쌀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우리 쌀을 전통방식대로 만든 전통먹거리를 지켜오고 있다.

보성에서 생산되는 올벼 쌀은 지리적 표시 제71호로 등록된 지역대표 특산품으로 찰벼를 완숙되기 전에 수확하여 침수, 찌기, 건조의 과정을 걸쳐 현미로 도정해 고소한 맛과 영양 면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주로 어디서 생산되나요? 전남 보성군 웅치면 대산리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주변에는 제암산과 용추폭포와 율포가 있으며 전국 최대의 녹차 다원이 조성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전국 올벼 쌀 생산량의 약 57%를 차지하고 있는 보성군 웅치 올벼 쌀은 제암산 동쪽 자락 아래의 풍부한 일조량과 올벼가 생산되기 최적의 자연 요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기도 하며, 보성군 농업기술센터와 협업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품질관리로 고품질 올벼 쌀을 생산하고 있

습니다.

보성군 웅치면 올벼 쌀은 다른 지역의 쌀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먼저 생산되는 과정을 설명하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80~90

% 정도 익은 찰벼를 정성껏 수확하여 그물망에 옮겨 담습니다.

그물망에 담아 침수 과정을 거친 후 찰벼를 가마솥에서 수증기를 이용하여 쪄냅니다.

잘 쪄낸 찰벼를 건조 시킨 후 엄격한 도정 작업으로 고품질 올벼 쌀을 생산하여 포장합니다.

보성군 웅치면에 소재한 대산 정미소는 60여 년간 우리 올벼 쌀과 생사고락을 함께해 왔습니다.

60여년 전 배고픈 시절 추수는 아직 남아 있고 먹을 것이 귀하던 8월에 완숙되지 않은 벼를 쪄서 허기를 채우던 그때부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의 올벼 쌀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웅치면 대산 올벼 쌀의 효능으로는 다른 쌀과는 달리 찰벼가 80~90% 정도 익었을 때 수확한 후 가마솥 수증기로 쪄내 정미보다는 현미에 가까운 쌀로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고 향이 뛰어납니다.

입에 한 웅큼 넣고 불려서 먹으면 더욱 구수한 맛이 살아납니다.

휴대하기 간편하고 건강식으로도 일품이며 산행과 낚시 등의 야외 활동시에 한끼 식사 대용으로 훌륭합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474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30pixel, 세로 525pix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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