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중국 외교부장,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과 만남
왕이 중국 외교부장,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과 만남
  • 추이리잉(崔丽瑛) 통신원
  • 승인 2019.09.29 0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27일 뉴욕에서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과 담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중국 외교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27일 뉴욕에서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과 담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중국 외교부)

 (중국=YBS뉴스통신) 추이리잉 통신원 =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4차 유엔총회 참석 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27일 뉴욕에서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을 만났다.

중구과 미국의 관계는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현재 중·미 관계는 기로에 서 있으며 미국의 정계 일각에서는 중국을 적대세력으로 이야기하기도 한다.

왕이 부장은 중국과 미국의 수교 40주년을 맞아 중국 인민들은 키신저 박사가 중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역사적 공헌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왕이 부장은 “중국은 미국과의 비분쟁· 비대립 ·상호 존중 및 윈-윈 협력을 달성하고 협력 및 안정을 위해 공동으로 양국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미국도 '화합과 차이'를 지지하며 중국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과 중·미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키신저 박사는 중국과 미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는 데 있어 가교 역할을 계속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키신저 장관은 “미-중 관계가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중요하며, 미-중 협력이 국제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미국과 중국은 소통과 조율을 강화하고 건설적인 대화를 통해 이견을 해소하며 갈등을 피해야 한다. 미중 관계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며 양국의 우호교류와 발전을 기원하며 발언을 마쳤다.

추이리잉(崔丽瑛) 통신원
추이리잉(崔丽瑛) 통신원 중국 통신원/중국 텐진(天津)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