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무카와 용, 학명은 "카무이 사우루스, 쟈포닉스"
홋카이도 무카와 용, 학명은 "카무이 사우루스, 쟈포닉스"
  • 구보타 에쯔꼬
  • 승인 2019.09.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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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종으로 인정

(일본=YBS뉴스통신) 구보타 에쯔꼬 통신원 = 일본 홋카이도 이부리 관내 무카와초 호베쯔지구에서 발굴된 초식 공룡 하드로 사우루스과의 화석(통칭·무카와 용)이 신속 신종에 정식으로 인정 받아서 학명을 '일본의 용 신'을 의미하는 '카무이 사우루스, 자포닉스'로 정해졌다.

홋카이도대 종합 박물관 교수인 코바야시 카이지교수(47)등의 연구 성과로 6일에 명명이 됐다고 영국 과학 잡지 '사이언티픽 리포츠'의 인터넷판에 게재됐다.

◆ 신속 신종 공룡은 도내 최초로 국내에서는 8번째.

무카와 용은 길이 약 8m로, 부피가 80% 이상 확인된 일본 국내 최대의 전신 골격 화석. 카무이는 아이누어로 "신"의 의미. 4일에 도쿄 도내에서 기자 회견한 고바야시 교수는 "홋카이도의 보물이며 일본을 대표하는 공룡이라는 생각을 담았다 "고 말했다.

공룡은 '속'이라는 분류 그룹이 있고, '종'으로 세분화 된다.
논문은 무카와 용의 척추 돌기가 앞쪽으로 많이 기울어 있는 등 다른 속, 종과는 다른 특징을 규명하고 영국 과학 잡지 심사에서 인정을 받았다. 머리 형태에서 볏이 있었을 가능성이 지적 되었다.

분류학적으로 가까운 공룡과 생식 지역이나 연대를 비교한 후에 무카와 용은 약 8천만년 전부터 극동 지역에서 독자적으로 진화했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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