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유권자 "중국 공화국" 문구 사용 거부감 없어
대만 유권자 "중국 공화국" 문구 사용 거부감 없어
  • 김용문 기자
  • 승인 2019.08.2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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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 홍콩 세 지역 학자들 시국 좌담회 열어
홍콩에서 새시대의 양안관계에 대한 좌담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중평사)
홍콩에서 새시대의 양안관계에 대한 좌담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중평사)

 (홍콩=YBS뉴스통신) 김용문 기자 = 홍콩 양안객가연구센터는 21일 좌담회를 열고 중국과 홍콩의 관계, 미국과의 관계, 홍콩의 정세 등 주요 이슈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홍콩 민영통신사 중평사에 따르면, 이번에 다섯번째를 맞이한 좌담회에서 "새시대의 양안관계"를 주제로 30 여명의 홍콩 교수, 학자들과 미디어, 언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대만 동화대학교 가오 창 인문사회과학부장은 "최근 대만의 조사에 의하면 유권자 득표를 위해 '중국 공화국' 문구 사용이 문제없다고한다"며 "이는 중국과의 양안관계에 긍정적인 메시지"라고 평가했다.

또 "현재 대만의 정치 분위기와 국제환경을 민진당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며 "양안관계의 미래 발전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라고 덧붙였다.

홍콩양안객가연구센터 이검제 주임은 "최근 베이징 학자가 대만으로 방문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일방적 심사가 더욱 엄격해졌다."며 "다른 지역에도 '녹색 테러'가 존재하고 있기에 홍콩은 양안관계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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