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래원 ‘강원소주’, 중국 수출길 열다
솔래원 ‘강원소주’, 중국 수출길 열다
  • 강다민 기자
  • 승인 2019.06.19 0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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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주 해외 수출 판로개척...뜻깊어

(강원=YBS뉴스통신) 강다민 기자 기자 = 강원 양구에 소재한 향토주 생산업체 솔래원(대표 이이한)은 17일 ㈜포닌바이오(중국띠뤄이유한공사)와 ‘강원소주’ 중국 수출을 위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규모는 100만병, 95만 달러로 중국 우마트가 운영하는 중국전역 2800개의 대형마트에 유통․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올 1월 솔래원과 우마트의 첫 만남을 계기로 우마트 담당자가 솔래원 공장을 직접 방문해 천혜자연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반해 수입하게 됐다.

이이한 솔래원 대표는 “강원소주의 중국 첫 수출계약을 시작으로 솔래원은 다양한 제품 생산과 함께 강원소주를 강원 대표 술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주류인 소주의 해외시장 진출은 대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인 가운데 강원도 소주수출은 ‘18년 2993만 3천 달러에서 ’19년 4월 기준 1061만 3천 달러로 ‘18년 동기대비 6.8% 하락 추세다.

이번 강원소주의 중국 판매는 지방 향토주의 해외 시장 개척 성공사례로 그 의미가 크다. 한류와 더불러 한국의 지방 향토주의 해외 진출 교두보가 열릴지 지방 향토주 종사자들은 큰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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